지구환경측정, 경북사랑의열매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 지원-경북 내 위탁아동의 안전과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복지 차량 1대 지원
-아동의 안전을 고려한 차량 지원으로 복지서비스 효율 도모
【경북=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22일,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지구환경측정(대표 김명량, 이현철)이 지원한 복지차량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명량·이현철 ㈜지구환경측정 공동대표,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임원주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지구환경측정이 경북모금회와 함께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 복지차량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이날 지원된 차량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지역 내 가정위탁보호아동을 위한 지원사업’의 진행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김명량 ㈜지구환경측정 대표는 “지역 내 가정위탁보호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차량 지원이 가정위탁보호아동들의 안전과 서비스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고 나눔 소감을 전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전달해주신 차량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의 가정위탁보호 사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지구환경측정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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