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당진시는 한국동서발전(주)이 2021년부터 진행해 온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 22호 프로젝트를 2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에서는 저소득 다자녀 가구를 추천하고, 한국동서발전(주)에서는 단열·도배공사, 엘이디(LED)조명과 스마트플러그로 교체했다.

22호 프로젝트는 동서발전 임직원들과 (사)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가 참여했으며, 약 8백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사)한국주택에너지진단사협회의 지원 덕분에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을 계속 확대하며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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