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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업무협약 진행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지역 내 6개 기관 협력 진행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지역 내 6개 기관 협력 진행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4 [09:09]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업무협약 진행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지역 내 6개 기관 협력 진행

외로움 및 사회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지역 내 6개 기관 협력 진행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04 [09:09]

▲ 지역 내 6개 기관 협력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8월 30일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 김해청년센터다옴, 수로문학회와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문화를 통해 지역 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치유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공모를 통해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경남 거점센터로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 지역 내 외로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 발굴과 치유 △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 마련 △ 각 기관별 노하우와 정보 공유 및 홍보로 앞으로 각 기관은 함께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외로움 및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주민들을 발굴하고 문화적 처방을 통해 이들을 치유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이영준 센터장은 “김해시는 이미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와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 있듯이 지역 사회 내에서 외로움과 고립감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지역의 전문 민𐩐관 기관들과 협력하여 문화를 통해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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