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주간을 맞아 지난 2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을 지닌 지역주민에게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당뇨병과 관련된 안과적 질환 관리법과 영양·운동 관리에 대한 강의를 제공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강좌를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성구보건소는 오는 7일 대구 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4 수성건강축제’에서 퀴즈 룰렛 체험관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 증상과 대처법을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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