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 게이트볼 클럽 교류전 성료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이 종합우승과 준우승 차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광양시는 지난 9월 1일 광양읍 실내게이트볼장에서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게이트볼 클럽 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게이트볼 클럽 교류전은 2024 대통령배 전국 게이트볼대회를 대비하는 성격의 대회로 총 7개 팀이 참가해 풀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대회 종합우승은 광양장애인게이트볼클럽 여성부, 준우승은 광양 성인부, 3위는 경남 고성클럽이 차지했다. 박종선 광양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을 발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장애인 공공스포츠클럽은 장애인스포츠 지도자의 지도와 운영 요원들의 지원 속에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장애 유형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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