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온주전담의용소방대,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논의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을 개선 및 돌봄 서비스 제공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06 [05:34]

온주전담의용소방대,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논의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을 개선 및 돌봄 서비스 제공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06 [05:34]

▲ 온양6동장과 온주전담의용소방대원들 사업 논의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온주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4일 아산시 온양6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정인묵 온양6동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해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연마을 (독거)노인 정주 여건 개선 및 돌봄 사업’은 온주전담의용소방대를 주축으로 온양6동 주민자치회·통장협의회·노인회가 협력하여 독거노인 가구 80세대에 소화기를 보급 및 사용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또한 세대별 정기 방문으로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관리하며, 소외계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한우 의용소방대장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을 보호하고자 한다”며 “독거노인 세대와 직접적인 대면 소통으로 외로움을 달래주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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