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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돕는 ‘혼밥에빠지다’, 1인 창업·배달창업 가맹점 확대 나서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0/12/29 [17:59]

소자본창업 돕는 ‘혼밥에빠지다’, 1인 창업·배달창업 가맹점 확대 나서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0/12/29 [17:59]

 

 

혼밥에빠지다 매장 외부 파사드와 배민 후기, 음식 메뉴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혼밥에빠지다’는 1인 창업·배달창업 가맹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경기가 얼어붙어 70% 이상의 자영업자들이 매출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졌다.

 

 

가장 큰 부담은 임대료였으며 일반인보다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홀보다는 배달 창업이 안전할 수 있다. 10월부터 새롭게 론칭한 ‘혼밥에 빠지다’는 처음부터 홀보다는 배달로 창업비를 줄이고 1인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세팅해 본사에 완전 조리 식재료를 공급, 매장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코로나 시대 최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혼밥에 빠지다’ 측은 현재 13곳의 가맹점으로 빠르게 늘고 있는 이유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여파로 홀보다는 배달, 포장의 비율이 높아지고 최소 자본 창업을 희망하거나 기존 배달 매출의 보완을 겸한 샵인샵 형태를 원하는 창업자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혼밥에 빠지다’는 투자금에 맞는 배달 형태나 주방기물도 신규 구매보다는 중고 구매로 권유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투자금 부족 시 일부 렌털 지원 시스템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빠르게 오른 인건비 부담에 대해서는 완조리가 된 식재료를 공급해 1인 또는 부부 창업이 가능하게끔 만들었다.

 

 

공장에서 직접 삶은 보쌈, 족발을 소분 포장으로 공급해 재고 보관을 쉽게 하고 전자레인지 또는 뜨거운 물에 중탕만 하면 되는 1인 배달창업이 가능한 구조다.

 

 

‘혼밥에 빠지다’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이며 정확한 상권 분석도 제공해주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먼저 오픈한 매장들은 맛집 상위랭킹에 들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남자소자본창업, 여자소자본창업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 등 성공 아이템을 찾는 최근 창업자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혼밥에 빠지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혼밥에 빠지다 개요

 

 

혼밥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이며 보쌈, 족발을 직접 삶아 공급하여 데우기만 하면 되는 최소 공정으로 인건비 절감과 맛을 관리하는 전문 FC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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