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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임창수 기자 | 기사입력 2024/09/09 [14:07]

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을 위한 방안 모색
임창수 기자 | 입력 : 2024/09/09 [14:07]

▲ 민주평통 해운대구협의회, 2024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운대구협의회는 9월 4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북향민들의 권익을 존중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과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보고 후, 자문위원들이 지역협의회 차원에서 추진해야 할 활동 및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과 불안정한 국제정세로 인해 급변하는 통일 환경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집결할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해운대구협의회는 앞으로도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그리고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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