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9일 ‘사랑담은 명절 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온기 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행사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떡, 돼지고기, 과일, 달걀 등 명절 음식을 담아 지역 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07년부터 18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정숙 산청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작은 정성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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