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301만 스코어를 기록한 차태현 주연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가 9/10(화)바로 오늘 개봉을 기념하여 알고보면 더 재밌는 관람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셰페이루 감독 | 출연: 증경화, 소우미ㅣ수입/배급: (주)콘텐츠판다] POINT #01 301만 스코어 기록한 원작 '헬로우 고스트'의 믿고 볼 수 있는 대만 리메이크작 '디어 마이 고스트'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는 쉬천웨이에게 개성 강한 네 명의 유령들이 찾아오게 되면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영혼 케어 코미디. '디어 마이 고스트'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이전 301만 스코어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대만 리메이크작이라는 점이다. 2010년 대한민국 극장가를 감동의 물결로 만들었던 영화 '헬로우 고스트'는, 주인공 강상만(차태현)과 성불을 위해 그에게 들러붙은 유령들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그리고 대만에서 '디어 마이 고스트'로 리메이크하게 되면서 이전 원작과 같은 서사를 가지고 가면서도 대만 영화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이 추가되면서 이전 작품과는 다른 신선함과 큰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디어 마이 고스트'는 평소에 대만 영화를 좋아했던 이들, 원작 '헬로우 고스트'를 즐겨 봤던 이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OINT #02 '반교: 디텐션'의 증경화, 《극품절배》의 소우미 대만 인기 스타의 연기 변신!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대만의 인기 스타인 증경화와 소우미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이다. 증경화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공포 게임 ‘반교-Detention-‘의 실사화 영화 '반교: 디텐션'에서 웨이중팅 역으로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후 57회 금마장 영화제 최우수장편영화상과 영화음악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네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에서 보디 역을 맡아 두 소년의 애틋한 감정을 찬란하게 담아 내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번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 보여줄 고독한 청년 쉬천웨이의 모습은 실제 그 배역인 것처럼 현실감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상대역 소우미는 드라마 《1989 일념간》, 《극품절배》로 대만의 톱스타 반열에 오르며 대만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디어 마이 고스트'에서는 당차면서도 가족을 사랑하는 구급대원 위샤오인 역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극 중 주인공인 쉬천웨이와 어떠한 관계를 이루어나갈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POINT #03 유쾌하면서도 힐링되는 전개! 신개념 영혼 케어 코미디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디어 마이 고스트'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영혼 코미디라는 점이다. 대만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는 감동뿐 아니라 유쾌함, 힐링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독하게 살아가던 청년이 우연한 계기로 유령들과 동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유발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 스토리까지 함께 겸비해 관객들의 영혼까지 케어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3개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끌어올리는 '디어 마이 고스트'는 바로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유령들과의 특별한 동거로 관객들의 영혼을 케어할 영화 '디어 마이 고스트'는 지금 IPTV & VOD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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