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해양레저 축제! 경남국제해양레저 및 낚시박람회(GoMarine 2024) 개최해양레저, 낚시, 캠핑ㆍ아웃도어, 블루푸드를 한자리에서 관람 가능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경상남도는 경남 유일의 해양레저 및 낚시 전문 전시회인 경남국제해양레저 및 낚시박람회(고마린 2024, GoMarine)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조선연구원의 후원을 받아 남해안의 아름다운 해양자원을 배경으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레저, 낚시, 아웃도어 산업 증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남의 해양레저 산업 기반 확충에 기여로 국가적 과제인 남해안 관광 기반 조성에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고마린 2024는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으로 ▴해양레저산업관 ▴낚시산업관 ▴블루푸드산업관 ▴캠핑 아웃도어관 ▴지자체 해양관광 홍보관 ▴체험 이벤트관 등이 운영된다. 해양레저산업관에는 최신 요트와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용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참관객을 위한 프로모션과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매일 경품 추첨을 통해 거제 바다 요트투어 승선권, 조종면허 시험교육 수강권, 그리고, 낚시, 해양레저 용품과 캠핑용 먹거리 제품도 제공되고, 전시장 내 참가기업에서도 개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마린 2024는 유료 전시회로 3일간 입장 가능한 관람권은 6,000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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