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동해시, 따뜻한 행복 동행‘훈훈’

부영어린이집 108만원, 덕신전기 상사(주)100만원, 북삼동주민 익명 50만원, 솔빛유치원 백미[10kg] 10포 , 북삼동주민 익명 라면 5박스, 백미[10kg] 5포 등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9/13 [09:38]

동해시, 따뜻한 행복 동행‘훈훈’

부영어린이집 108만원, 덕신전기 상사(주)100만원, 북삼동주민 익명 50만원, 솔빛유치원 백미[10kg] 10포 , 북삼동주민 익명 라면 5박스, 백미[10kg] 5포 등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9/13 [09:38]

▲ 동해시, 따뜻한 행복 동행‘훈훈’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시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북삼동 관내 각 기관·단체, 개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져 훈훈한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맞아 덕신전기상사는 추석에 꼭 필요한 식료품 1백만원 상당의 꾸러미 50개, 공공형 부영어린이집에서 108만원 상당의 꾸러미 54개, 북삼동 주민(익명)이 50만원 상당의 꾸러미 26개를 후원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총 130개의 행복 추석 꾸러미를 전달하며,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추석 명절 꾸러미는 시 직원, 북삼동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저소득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 명절 꾸러미 이외에도 GS 동해전력은 관내 경로당을 위하여 포도 46박스, 솔빛유치원에서 백미 10kg 10포, 동해시새마을부녀회 송편‧전세트 20팩, 북삼동 주민(익명) 라면 5박스 및 백미(10kg) 5포 등을 기부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꺼이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신 각 기관, 단체, 주민 등 덕분에 훈훈한 한가위가 된 것 같다. 행복이 담긴 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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