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 비타민 기부공유냉장고 운영에 이어 추석 명절 나눔 실천까지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지난 11일, 경기 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으로부터 비타민 100팩을 기부받아 추석 명절 후원 물품과 함께 매산동 내 영양이 필요한 저소득 100가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정숙 대표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번 수원시 13호 공유냉장고 개소식에도 참석해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공유와 나눔의 연대를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 가져주시고 이렇게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이다. 매산동의 3개 공유냉장고가 서로 협업해서, 먹거리 소외계층이 존재하지 않는 든든한 곳간 같은 역할을 해 봅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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