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일 광교2동 관내 5블럭 및 법원 주변, 광교호수공원 등을 돌며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해 뜻깊은 봉사를 실천했다. 서경미 회장은 “이번 플로깅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광교2동 새마을문고가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광교2동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비가 오는 공휴일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비를 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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