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오는 10월 25일 소소한 나눔 그리고 동행을 주제로 첫 번째 나비시장(마켓) 바자회를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 분과가 주관하고 기부 물품은 10월 23일까지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로비와 장애인문화복지센터에 있는 나비시장(마켓)에서 접수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기부 물품과 따뜻한 음료,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증정품을 선착순으로 드릴 예정이다. 특히 당일 판매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 질 계획이다. 영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명서는 “이웃과 환경을 위하는 작은 실 천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며 영월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나비시장 ‘나눔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를 담아 2021년 11월에 개점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지역 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나눔 실천과 더불어 탄소중립이라는 지구환경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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