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연제구는 9월 26일 연제구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부산경상대학교 HiVE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강사 및 인력을 발굴·양성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양성과정의 수료자 중 36명이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을 취득하며 높은 자격 취득률을 보였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습자 분들에게 향후 장애인 프로그램 강사의 기회를 부여하여 장애인 프로그램 강사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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