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과 SW코딩에 대한 이해, 코딩프로그램 이행 및 실행, 응용활동, 창의로봇 제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및 이해, 코딩에 대한 실천적 학습 경험 제공 및 SW 기초 소양 지식 함양 등을 통해 창의성 개발 및 논리적 사고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의로봇 제작 및 실습 기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로봇을 조종하며 관련 기능 및 기술 등에 흥미를 갖게 하여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코딩 수업에 많이 참여해 보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해본 건 처음이다”라며, “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9세~24세)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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