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에 늘봄을 더하다”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 시민 화합의 장으로 개최안성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 홍보 및 안성 시민의 문화교류 촉진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유에 늘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안성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운영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체험하GO 선물받GO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치어리딩, 뮤지컬, 케이팝댄스등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유학교, 이룸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학부모에게는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분식과 카페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참여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가 더욱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지역사회의 교육적 가치와 문화적 소통을 증진하는 소중한 플랫폼이 될 것이고, 많은 시민의 참여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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