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사천시지회는 7일 제17회 사천시 중증장애인 나들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거제시 소재 해금강테마박물관 관람, 거제파노라마케이블카 탑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중증장애인 및 보호자 80여 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명근 지회장은 “중증장애인 나들이 사업을 통해 외출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선물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모여 마음의 벽을 허물어 서로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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