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치효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골말 노인정 입구 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골말 노인정은 북서울꿈의 숲과 인접한 노인정 중 하나로 번3동에 위치했다. 오래된 경로당 입구 난간이 노후되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철제 계단이 위험하게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 현장 확인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후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 했다. 관련하여 최치효의원은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출입구 경사로에 철제 손잡이와 휀스를 설치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어르신 눈 높이에 맞는 시설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했다. 최치효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하며 “어르신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고 괘적한 환경개선을 위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