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고창군이 7일 ‘2024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대회’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었다.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규) 주관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하여 기관사회단체장과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및 14개 읍면협의체) 위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군수상 14명, 의장상 2명)표창패를 전달하고, 2부 행사는 다양한 행운권 추첨과 친목을 다지는 어울림한마당축제로 꾸며졌다. ‘이웃 愛발견-민관협력으로 활력넘치는 복지고창’을 주제로 민·관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14개 읍면협의체)의게 공감과 소통능력 향상 및 어울림한마당축제로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그동안 마을 구석구석 행정의 손길이 닿지않는 사각지대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촘촘하게 채워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공동체의 중심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보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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