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구는 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4일 부산 동구 통장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생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일상생활 중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난 등의 피해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진 국민 행동요령 홍보물을 배부하여 지진 옥외대피장소 현황과 상황별 행동요령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등 안전 문화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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