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지난 5일, 짬짬이 도서관에서 ‘왕초보 일본어 교실’ 을 개강했다. 유휴공간 개방 시간을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개설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오는 12월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낮 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다. 히라가나부터 간단한 기초회화를 배울 수 있는 이번 강의를 통하여 주민들이 주말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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