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동대신1동 골목시장 일원에서 ‘2024년 동백마을 축제’를 주민과 상인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 했다. 축제에서는 노래자랑, 문화예술 공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동대신1동 골목시장 상인회와 대신종합시장 상인회가 함께하는 지역 상권 활성화 이벤트로 주민뿐 아니라 인근 상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동대신1동에서 100년 이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함께 잘 사는 마을’이라는 ‘동백마을’의 의미를 더하고, 어르신 250여 명을 초대하여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도 함께 진행하여 경로의 달맞이 효친을 실천했다. 장세환 위원장은 “청명한 가을 주민과 상인, 어르신 모두가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여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골목시장 상권 활성화와 주민화합을 위해 계속 노력하여, 딱! 살기 좋은 동백마을 조성을 위해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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