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하늘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제5회 하늘축제에 참가하여 약2천 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한창한, 강후공 의원,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영종 공감복지센터에 소속된 ‘하늘새 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줌바댄스, 태권도 시범, 청소년 봉사단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성교육, 건강상담, VR 관광 체험, 커피 드립백 만들기 등 30여 개의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종호 의장은 “영종국제도시의 주민으로서 늘 자부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곳 하늘체육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영종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느끼고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중구의회도 지역주민분들을 위해 항상 살기좋은 영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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