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5일, 중구 신포시장 일대에서 개최된 ‘인천개항 미니야행’에 이종호 의장을 비롯해 정동준 부의장,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3일부터 6일까지 차이나타운에서는 판다 인형 탈 공연과 전통 중국 문화공연이, 신포 상권에서 댄스 공연, 시니어 패션쇼를 선보였다. 특히 그룹 부활의 밴드 축하 공연이 진행되어 미니야행에 열기를 더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장은 “인천 중구 원도심은 인천 하면 떠오르는 관광 명소인 신포시장, 차이나타운의 먹거리, 그리고 개항장의 근대 이야기를 모두 품고 있는 자랑스러운 관광도시, 인천의 중심도시”라며 “오늘 이곳 ‘신나장’에서 가족, 연인, 동료와 기쁨을 마음껏 나누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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