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제1차 회의 개최김미영 위원장,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 마련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10월 7일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제251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김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이 가결됐고, 이날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김미영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성 의원, 위원에 윤원준‧김희영‧김은복 의원으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현재 아산시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바, 특별위원회는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기본계획 검토, 의견 제시 ▲관련 결의안, 건의안, 조례안 심사 ▲행정, 시민, 전문가 참여 세미나 및 간담회 개최 ▲주요 관계 기관과의 정책 협의 및 거버넌스 구축 등을 활동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미영 위원장은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아산시가 선도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특별위원회의 취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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