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혹서기 무사고 운영을 발표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기온이 매년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고용노동부에서도 열사병이 중대재해에 포함되는 만큼 폭염으로 인한 근로자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폭염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많은 온열질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공사는 폭염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계속하여 힘써왔으며 그 결과로 최근 5년간 단1건의 근로자 온열질환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공사는 여름철 야외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여름철 시원한 생수와 식염포도당을 계속하여 제공하여 왔으며, 지난 19년부터 주차관리초소에 에어컨 및 냉장고를 설치하여 주차관리원들의 안전을 위해 힘썼으며, 옥외에서 작업이 많은 파크골프장 근로자에겐 아이스조끼 등을 지급하고, 폭염경보시엔 근로자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임명진 사장은 수시로 불볕더위에 취약한 야외근로자들의 안전을 수시로 점검하며 “우리 공사는 야외 근로자들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에 적극 노력하라”라고 지시하여 무사고 여름을 위해 ‘혹서기 대책’을 풀가동하였다 또한 여름철 복날에는 삼계탕을 지급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하여 근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에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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