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남해군은 제12회 독일마을 맥주축제 현장에서 남해군 일자리센터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 및 축제 방문객들에게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일자리 홍보 부스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진행됐으며, 남해군 내 주요 업체의 최신 구인 정보가 제공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남해군의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지원 방안을 널리 알렸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또는 남해로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실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일자리 관련 구인·구직 정보는 남해군 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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