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가을철 산악전문의용소방대 영남알프스 전진 배치 운영11월 30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간월재 대피소 등 2개소에 배치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11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간월재 대피소 등 2개소에 산악전문의용소방대를 전진 배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주소방서 산악전문의용소방대는 17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신속한 요구조자 발견 및 구조·구급 보조 업무, 사고다발 등산로 안전순찰을 통한 등산객 산행지도 등의 활동을 한다. 작년 봄·가을철 전진 배치 기간에는 인명구조 3건, 구급이송 28건, 현장처치 160건 등 총 191건의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이번 가을철 전진배치로 산악사고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하여 시민의 안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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