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내 삶을 지키는 개인정보 보호 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지난 9월 27일,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이하여 주민 및 직원 대상 진행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울 성동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인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7일 주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을 홍보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 삶을 지키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주민 대상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수칙 팜플렛 배부 ▲구민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개인정보 Q·A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 구는 그동안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업무 처리 매뉴얼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음 달에는 점점 증가하는 영상정보처리 관련 행정수요에 발맞춰 영상정보 열람 업무 관련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의거 CCTV 영상정보 열람 및 제공의 절차 및 주의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 관련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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