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지난 7일 어린이와 양육자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진영한빛도서관과 국공립진영휴먼시아어린이집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서관의 자원을 아동돌봄기관과 공유, 저출산·인구소멸 사회적 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김해 유일 주말과 공휴일 긴급돌봄이 가능한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인 국공립진영휴먼시아어린이집과 이뤄졌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보육자의 교육연구 지원과 양육자 소모임 및 운영위원회 활동 지원을 위한 ▲도서관의 자원 지원 및 협력,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와 양육자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어린이집 어린이, 양육자, 보육자의 독서회원 가입과 독서프로그램 적극 홍보, 참여를 독려하는 ▲우호 증진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상호 협력이다. 김기혜 관장은 “의미 있는 협업으로 어린이와 양육자에게 꼭 필요한 독서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도서관 역할을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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