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융복합 문화 예술 콘서트 개최공연‘감각주의-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통해 오감으로 그림 감상하는 경험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이강현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융복합 문화예술 콘서트 ‘감각주의-그림이 오감을 만났을 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그림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융복합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모네, 인생의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화가 모네의 ‘인상, 해돋이’, ‘양산을 쓴 여인’, ‘수련’ 등의 작품 해설과 작품과 어울리는 향기, 피아노 연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 프로그램이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앞으로도 소속 교직원의 문화예술 감수성과 소양을 높이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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