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불규칙한 일상속에서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운동영상과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8주간 홈트레이닝 후 변화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8주완성 바디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체성분 측정을 통해 신체 상태를 진단하고,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밴드)을 통해 주 2회 운동영상과 영양 정보를 제공하며 운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워크온 걷기 미션과 식단인증 등 주1회 온라인 미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특히, 탄력 밴드를 배부하여 운동 영상을 보며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본인의 운동 영상을 게시하면 운동지도사가 자세를 교정해 주고, 식단인증 시 영양사가 칼로리 계산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대체식품을 안내해주는 온라인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8주간의 홈트레이닝이 종료되면 체지방과 근육량을 측정하여 개선 정도에 따라 우수실천자에 대해 건강기능식품세트를 시상할 예정이며, 온라인 미션 우수참여자도 선발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혼자하는 운동은 실천이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기 마련이나,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루틴을 찾고 개선된 신체성적표에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