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7일, 둔내면 화동리 지역농가 일손 돕기에 참여한 국립횡성숲체원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7일 국립횡성숲체원이 소재한 둔내면 화동리와 삽교리 인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매년 헌혈 활동, 복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을 돕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국립횡성숲체원 임직원 20여 명이 나서 토마토 농가의 휴식기를 위한 정리 작업을 도우며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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