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천군은 지난 7일 서천읍, 비인면,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무국연합회 소속 한대권 고문을 초빙해 복지공무원의 활동 사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제보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11월까지 13개 읍면에 복지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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