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가 지난 5일 부여군 석성면 일원 유적지 답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조재범 의회운영위원회장, 민병희 의원, 이계협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장 등 귀빈과 군민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길종 석성면장으로부터 석성면 소개를 듣고 신청사 부지 현장 및 (재)나누리장학문화재단을 방문하는 등 석성면의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이어 면내 주요 유적지를 방문해 고향에 대하여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소종섭 회장은 “따뜻하게 반겨주신 석성면 관계자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고향알기 답사로 부여군 곳곳의 역사, 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부여군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향우님들이 고향을 더욱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부여군민회는 작년 9월 부여읍 방문을 시작으로 외산면·홍산면·장암면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추진한 바 있으며 분기마다 읍·면을 방문하여 고향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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