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4일 소외된 취약계층 100가구에 ‘온기 담은 행복 보따리’를 전달했다. ‘온기 담은 행복 보따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보따리는 샴푸, 치약 등 생필품 11종으로 구성되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되어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윤상 동해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 온기 담은 행복 보따리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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