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7일, 수원시 혁신민원과 베테랑공무원을 초청해 새빛민원실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시정 협치에 참여하는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시 새빛민원실의 허순옥 베테랑 팀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교육에서는 새빛민원실의 △운영 취지, △주요 기능, △민원 처리 절차, △민원 해결 사례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민원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시의 새빛민원실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 팀장들이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안내 직원이 담당 공무원을 호출하여 민원인과 연결해 주는 ‘바로민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큰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민원 처리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변 이웃들이 처한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수원시 새빛민원실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빛민원실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향후 현장중심의 민원 해결을 위해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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