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주시가 (사)한국국악협회 양주지부에서 ‘양주풍류마당’의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국압협회 양주지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민요공연, ▲전통 공연, ▲퓨전 국악 공연, ▲전통 한국무용 등으로 구성된 2장의 공연으로 마련됐다. 제1장 ‘향유’는 오는 13일 관내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며 이어 제2장 ‘어울림’이 오는 27일 옥정호수도서관 예술극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 공연이 양주시의 전통을 살리고 시민들의 감성을 물들이는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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