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인 고성군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군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군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설과 영화, 그 밖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인간의 공감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고 깊은 수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지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김작가는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독창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2024년 고성군민 아카데미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김영하 작가와 함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고성군은 김은하 변호사, 김미경 강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으며, 이들 강연은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들은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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