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천안도시공사는 공사가 운영하는 북부스포츠센터 수영장이 임시 휴장을 마치고 재개장했다고 8일 밝혔다. 공사는 휴장기간동안 수영장 욕조수 교체, 장애인 안전난간대 교체, 내부 청소 등 시설 개보수를 완료했으며, 수질 및 기계 설비 안정화 후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한동흠 사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휴장기간 동안 협조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북부스포츠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스포츠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개장했으며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실, 다목적체육관,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 운영으로 북부 생활권역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문화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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