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커피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8일 오전 10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커피산업 활성화에 관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김용남(대표의원), 박경난, 허병관 의원 및 관계부서 공무원과 커피산업 관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사업수행책임자인 가톨릭관동대학교 조리외식경영학과 김호석 교수가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커피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강릉시의 커피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대안”,“강릉시 커피산업의 현황 및 실태 분석을 통해 강릉시 커피산업 경쟁력 여부와 이에 대한 정책·지원의 타당성 검토 후 강릉시 커피산업 발전 방향성 제시”등의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커피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의 최종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 커피산업 활성화 연구회는 연구된 결과를 바탕으로 강릉시 커피산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최적의 정책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