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양평노인복지관 일원에서 효도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효도 공연은 2024년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으로 개최되며, 어르신 공경과 지역 문화 활성화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중음악과 판소리, 국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어르신들을 포함한 모든 관람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난타K타악연합협회, 선소리산타령보존회양평군지부, 길벗예술단, 양평심포니오케스트라, 양평솔리스트앙상블, 물맑은 양평 공연예술단, 양평색소폰앙상블 등 양평군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및 단체 8팀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지역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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