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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반찬 배달왔어요"

일촌 맺은 가정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 전달하며 안부 전해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11:10]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반찬 배달왔어요"

일촌 맺은 가정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 전달하며 안부 전해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08 [11:10]

▲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맛있는 반찬 배달왔어요"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양평군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식사 준비가 어려운 25가구에 호박무침, 코다리조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둘째주 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구와 일촌을 맺어 대상자들에게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옥선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잘 먹어야 잘 버틸 수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수고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강하면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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