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이하람(인천중산중 1) 위원이 지난 1일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구민상(청소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하람 위원은 2023년 제2기 청소년운영위원회부터 올해까지 청소년운영위원으로서 시설·프로그램 운영 제안, 캠페인 기획 활동 등 청소년활동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책임감 있는 행동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모범구민에 선정됐다. 이하람 위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청소년 권익과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자치 기구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청소년활동 요구조사, 캠페인 활동 등 청소년의 권익 신장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 등 관련 문의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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