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인천시지회(지회장 이윤환)가 지난 5일 구청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4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맞이해 학산나눔재단에 불우이웃 성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전달받은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환 지회장은 “힘든 시기에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싶은 마음으로, 미약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1985년 창립된 비영리법인 단체로, 회원들의 복리증진 및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더불어 국민 보건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인천시지회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실천하는 등 지역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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