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부산시 해운대구의회에서는 7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회기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연간 회의 총일수 연장의 건 ▲제284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휴회의 건 등 안건을 처리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백철 의원의‘도시환경이 무너지고 있는 해운대그린시티’, 나근호 의원의 ‘안전한 해운대구를 위한 신종 디지털 성범죄 딥페이크 예방 대책 촉구’, 원영숙 의원의‘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점·사용료 6천억 전액 감면은 과연 정당한가?’, 김미희 의원의 ‘광안리에는 드론 쇼만 있는 게 아닙니다.로 총 4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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