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영월군은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8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과 영월군 노인회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주천면 도천1리 두드림팀이 난타 공연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로 의식 확산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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