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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운영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자연 관찰·기록 활동 진행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10/08 [13:39]

고양시립마두도서관, 2024 특성화 프로그램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운영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자연 관찰·기록 활동 진행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10/08 [13:39]

▲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 홍보문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내가 그려보는 하루 생태일기」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환경과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생태일기에 변화하는 동식물을 쓰고 그리는 일기 형식의 기록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그램은 1회차 ‘자연 관찰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생태 기록의 중요성 배우기’, 2회차 ‘정발산 숲 체험을 통해 직접 관찰하고 하루 생태일기 적어보기’의 활동으로 구성됐으며,'습지 생태 일기'의 저자 박은경 작가와 사단법인 에코코리아의 전임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한 생태일기는 마두도서관 향토문화 자료실에 전시된다.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일요일 14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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